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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문증
유리체 내의 혼탁이 생기면 망막에 그림자를 드리워서
마치 눈 앞에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

비문증이란?

유리체 내 혼탁으로 망막에 그림자가 드리워서
눈 앞에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
어느날 갑자기, 눈 앞에 날파리와 같은 까만점이 떠다닌다면
비문증을 의심해 봐야합니다.
나이에 따른 변화나 여러가지 안과 질환에 의해
유리체 내의 혼탁이 생기면, 망막에 그림자를 드리워서
마치 눈 앞에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게됩니다.
이를 비문증이라 하며, 날파리증이라고도 합니다.
비문증 증상
아래의 증상 중 경험한 증상이 있으시다면 비문증 질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.
  • 눈 앞에 날파리와 같은
    점들이 보이는 경우

  • 눈 앞에 거미줄이 보이는 경우
     

  • 눈 앞에 떠다니는 줄 모양의
    음영이 나타나는 경우

  • 눈을 감거나 떴을 때
    번쩍번쩍(광시증)거리는 경우

비문증 치료
비문증 증상의 대부분은 정상적인 유리체의 퇴화현상으로,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.
보통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하여 익숙해지고, 완화되기도 합니다.
하지만 비문증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정상적인 유리체 퇴화로 인한 비문증인지 정밀 안저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.
  • 01

    산동 검사

    망막을 포함한 안부를 관찰하기 위해 부교감신경 차단제 성분의 산동제를 점안하여
    동공괄약근을 마비시킴으로써 동공을 확장시키는 검사법

  • 02

    안저검사

    검안경이나 세극등을 이용하여 동공을 통해 눈알 내의 유리체, 망막, 맥락막,
    시신경유두 등을 확인하는 검사법

비문증 Q&A

  • 비문증의 원인이 노화라고 하는데, 20대에게는 안 나타나나요?

    비문증은 연령이 높아지면 더욱 잘 생깁니다. 하지만 근시가 심한 경우에는 청년기 이후부터 생기기도 합니다.
    그 외 망막에 혈액순환이 원할하지 못한 경우에도 비문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
  • 비문증은 수술로 치료하는 건가요?

   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으며,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가라앉습니다.
    망막이 손상된 경우라면 질환이 악화되기 전에 안과전문의의 진료와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.

  • 비문증이 실명으로 이어진다는데 진짜인가요?

    비문증 자체만으로는 실명을 하지 않지만, 망막박리가 있는 경우까지 가게 된다면 실명할 수 있습니다.
    망막열공 또는 망막박리가 있는지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게 중요합니다.

  • 비문증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?

    눈 속 유리체가 혼탁해지면서 발생하게 되는데, 유리체는 수정체와 망막 사이 공간을 채우고 있는 투명한 형태의 물질로 이곳을 빛이 통화해 망막에 상을 맺히게 합니다. 이러한 유리체가 어떠한 원인으로 혼탁해져있으면, 빛이 유리에를 통화할 때 망막 위에 그림자를 만들어 비문증을 만들게 됩니다.
   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노화로 인한 유리체 혼탁이 주요 원인입니다.